Eunhee
+: 테라스 전망이 멋집니다.밤에 바람을 맞으며 별과 달과 함께 야경을 즐긴 순간이 아름답게 남아있습니다.물론 아침에 벌룬도 볼 수 있으나 괴레메처럼 크게 보이진 않습니다.방 두개에 거실과 화장실 모두 크고 넓으며 나름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입니다.독립된 야외공간도 있으나 방에서의 전망은 잘 나오지 않습니다.우치히사르 성까지 걸어갈수 있으며 주변 카페나 맛집도 가까이 있습니다.우치히사르 자체가 확트인 전망으로 괴레메와 주변풍경을 내려다 볼 수 있으나 자동차가 없으면 이동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. 벌룬투어를 비롯 각종 투어를 리셉션에서 연결해줍니다.조식은 무난한 편입니다.
-: 동굴호텔이라 그런지 천장에서 돌가루가 너무 많이 떨어져 바닥과 심지어 침대까지 온통 돌가루투성입니다.청소를 해도 계속 떨어져 캐리어도 닫아두고 있어야 했습니다.욕실에서 나오는 물에 석회가 섞여서 뿌옇게 나옵니다.환경적인 특성이라 이해하려해도 숙박에 쾌적함은 부족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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